[특징주]시총상위주, 美 불확실성 해소에 일제히 '상승'

입력 2015-12-17 09:17  

[ 이민하 기자 ]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미국 불확실성 해소에 일제히 상승세다.

1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0원(0.38%) 상승한 13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. 삼성전자 주가는 개장 초 130만원을 회복한 뒤 130만8000원까지 상승했다.

현대차(0.98%)와 한국전력(1.43%), 삼성물산(0.34%), 현대모비스(0.20%), 아모레퍼시픽(0.97%), 기아차(0.91%), 삼성생명(0.92%) 등 다른 시총 상위주들도 오름세다.

시총상위 25개사 중에서는 SK하이닉스(-0.16%)만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.

이날 새벽 4시(한국시간) 미국 중앙은행(Fed)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는 정례회의를 마치고 정책금리를 현행 0.0∼0.25%에서 0.25∼0.50%로0.25%포인트 인상했다. FOMC 위원 10명 만장일치였다. 2006년 6월 이후 9년 6개월만의 첫 기준금리 인상이다.

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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